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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녹전면서 ‘기해년 일출봉 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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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2. 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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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안동시, 2019 일출봉 해맞이 행사 개최
안동시가 지난 1월 1일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일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2019 일출봉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해 새해 오전 6시 5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일출암 지오스님의 덕담, 시 낭송, 국악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이 새해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메시지를 전한다.

또 오전 7시 37분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기해년(己亥年)의 첫 일출 참관과 함께 해맞이객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2019개의 신년대박 소망풍선 날리기와 팝페라 중창단 디아만테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포토존 설치,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 달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아울러 신도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떡국 나누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봉수산에 자리한 전통사찰 일출암은 신라 때 창건한 암자로 예부터 일출암 신도들은 일출봉에 올라서 일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수양과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기(氣)를 받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제관 시 전통문화예술과장은 “해맞이객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해년 해맞이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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