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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새해 해맞이 ‘호랑이 기 받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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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2.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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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황금돼지해 맞이 모든 관람객 특별 무료 입장
사진자료 01.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설경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해맞이 행사, 호랑이 기(氣) 받기’를 특별 운영한다.

2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이날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올해 5월 4일 유료화 전환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해에 실시하는 이벤트다.

한해의 행운을 바라는 수목원의 마음을 반영해 특별히 준비했으며 1월 1일 특별운영에 따라 1월 2일은 휴관한다.

행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옥상에서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 기운찬 함성과 덕담 나누기를 진행하며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떡국도 제공한다.

또 호랑이 관람시간을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해 백두산호랑이의 우렁찬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새해 소원지 걸기’를 호랑이 숲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 내외로 숙박이 가능한 1박 2일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1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참가비는 숙박비 6만원(4인 1실 기준)으로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사업실로 전화하면 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산 호랑이의 기(氣)를 받아 관람객 모두가 힘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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