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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최호식 경위, 영웅 해양경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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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2.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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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해양경찰 시상식
울진해경 최호식 경위(왼쪽 세번째)가 지난 21일 ‘2018 영웅 해양경찰상’ 시상식에서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울진해양경찰서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구조대 최호식 경위(46)가 지난 21일 ‘2018 영웅 해양경찰상’을 수상했다.

24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영웅 해양경찰상은 에쓰오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해양경찰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노력한 해양경찰관에게 시상한다.

이번에 영웅 해양경찰상을 받은 최호식 경위는 올 여름 제25호 태풍 ‘콩레이’ 내습 시 영덕군 강구항에서 산사태로 인해 민간주택에 고립된 일가족 3명을 전원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 경위는 또 같은날 삼사해상공원 인근 해안가에 추락한 트럭에 갇힌 운전자 1명을 구조하는 등 다양한 구조분야에서 활약했다.

올해 영웅 해양경찰상에는 최호식 경위와 제주해경서 경장 안상균, 여수해경서 경장 배세훈, 서특단 경사 류원준, 중특단 경장 김철호, 통영해경서 경사 김정길 등 6명이 선정됐다.

최 경위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구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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