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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매탄시장에서 구입한 반찬, 불고기, 문어, 과일, 도너츠 등이다.
주은정 매탄 지역아동센터장은 “저소득 아동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센터를 다니고 있는데, 구청에서 매번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돌봄과 학습 및 급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영통구 관내에는 현재 6개소가 운영 중이다. 영통구는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