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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메이저리그 선수, 안동 방문 재능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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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2.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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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8 오승환 선수, 안동시리틀야구단과 함께
오승환 프로야구선수(두번째줄 왼쪽 네번째)가 지난 18일 안동시 용상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안동시리틀야구단과 재능기부교실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안동시의회
경북 안동시의회가 지난 18일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오승환 선수를 초청해 용상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팬 사인회와 재능기부교실을 열었다.

19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재능기부교실은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은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이 안동을 정신문화의 요람뿐만 아니라 스포츠문화의 요람으로 만들겠다는 시의 구상에 발맞춰 야구 붐 조성을 위해 영문고 야구부와 안동시리틀야구단을 연계해 마련했다.

이날 오승환 선수는 안동시의회와 안동시청을 방문해 정훈선 의장과 권영세 시장을 차례로 만나 지역의 야구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눈 후 용상생활체육공원 야구장으로 이동해 영문고 야구부와 안동시리틀야구단 선수들에게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오 선수는 특강을 통해 미국 프로무대까지 진출하게 된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승환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프로 야구선수를 배출한 안동에 오게 돼 무척 기쁘고 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안동의 야구발전과 나아가 안동의 스포츠마케팅에도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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