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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9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12팀이 참가해 연극, 노래 등 퍼포먼스와 사투리 실력을 겨룬다.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투리는 촌스럽고 품위 없는 말이라는 편견 탓에 고유의 의미를 상실한 채 사라져 가는 것을 막고 안동의 정서와 문화, 전통을 계승·보전한다는 의미에서 해마다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말투에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대회로 안동노래 ‘껴껴껴’와 벨리댄스 공연을 식전행사로 시작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친 후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은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1팀 70만원, 우수상 1팀 50만원 등 총 7팀을 시상한다.
이제관 시 전통문화예술과장은 “안동 사투리는 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는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