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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축제로 오세요...내달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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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0.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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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장 변경해 접근성 향상 시켜 제14회 청송사과축제 내달 1일 개막
2017년 사과축제장면
청송군에서 지난해 열린 청송사과축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북 청송의 청정자연을 표현하고 무공해·저농약 안전한 먹거리를 표출함과 동시에 청송사과가 전국에서 으뜸이라는 의미를 ‘황금사과’로 표현한 ‘제14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읍 용전천(현비암)일원에서 펼쳐진다.

22일 청송군에 따르면 다음 달 1~4일 나흘간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용전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 각양 각색의 LED조형물과 유등들이 청송의 밤을 수놓아 여느 축제장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한다.

행사가 열리는 용전천 현비암은 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민 여가생활 공간으로 오랫동안 자리매김해 온 곳이다. 이곳의 버드나무와 느티나무에 사과가 달리면서 세계에서 제일 큰 사과나무가 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2017년 사과축제장면
청송사과축제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어린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청송군
청송사과축제에선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개의 사과풍선 중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 사과선별을 통해 로또번호를 추첨하는 ‘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의 난타꾼을 뽑는‘꿀잼-사과난타’ 등 어느 축제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산업용 굴뚝이 없는 청정지역인 청송군은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지역의 평균해발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3000여 사과농가와 3만명 군민들이 다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청송군 대표축제의 주인으로 축제를 알리고 홍보하며 친구, 친지 및 가족과 함께 축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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