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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용인에코타운’ 실마리 풀까···하남 유니온 파크·타워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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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10.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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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부결된 '용인 에코타운 조성사업' 접목방안 도출
하남 유니온 파크·타워 벤치마킹
지난 10일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이 하남 유니온 파크·타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용인시의회
경기 용인시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소속 의원들이 지난 10일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인 유니온 파크·타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박만섭 위원장을 비롯한 김희영·명지선·박원동·윤원균·하연자·황재욱 의원과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지하에 하수처리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이 함께 설치된 신개념 환경 기초시설인 하남시 유니온 파크·타워를 둘러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폐기물 및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추진 중인 용인에코타운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유니온 파크·타워의 하수처리시설과 소각처리시설, 음식물 자원화 시설 등을 살펴봤다. 또 대규모로 추진된 환경기초시설사업에 대한 장단점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만섭 위원장은 “하수처리시설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이라며 ”관계 부서와 하남시 유니온 파크·타워사업의 장단점을 분석해 면밀히 검토한 후 용인에코타운 조성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용인 에코타운 조성사업’은 2017년 9월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을 통과했고 올해 5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가 완료돼 11월 제3자 제안공고를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용인시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에서 ‘용인 에코타운 조성사업’ 민간위탁동의안을 표결 끝에 부결해 논란이 됐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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