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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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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0. 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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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중심 생태 및 문화자원 접할 수 있는 생태관광 메카
3-3. 사진(영양군 수비면 장수포천하류)
환경부 지정 국가생태문화탐방로인 영양군 수비면 장수포천하류/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의 수비면 수하리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일원의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가 환경부 지정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 지정됐다.

11일 영양군에 따르면 생태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길들을 선택적으로 발굴해 조성하는 것으로 국가급, 광역급, 지역급의 3가지 등급이 있다.

이번에 지정받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수비면 수하리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야영장에서 시작해 송방마을, 오무마을을 거쳐 울진군을 연결하는 7.8㎞의 오지산림탐방로 △하천변을 따라 오무마을까지 걷는 3.8㎞ 거리의 오지경관탐방로 △송방마을과 오무마을 둘레를 탐방하는 3.0㎞ 거리의 오지마을탐방로 △탐방로 각 구간을 연결하는 1.1㎞ 거리 탐방로 연결구간 등 총 4개 구간 15.7㎞ 거리 등이다.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는 생태 및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체험, 학습, 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보 중심의 길로서 국가급으로 인증받아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서 가치가 높다.

군은 내년부터 2년간에 걸쳐 국비를 포함해 총 8억원의 예산으로 탐방로 조성 15.7㎞, 전망대 4개 및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설치해 2020년 말 탐방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지정을 계기로 내년 수비면 수하 2리 새터마을에 군 자체 탐방로 0.5㎞를 개설,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에 이르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을 명실 상부한 최고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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