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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6·13선거에서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민생 100대 과제는 공약과는 별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일종의 소확행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공약사항과 민생 100대 과제는 반기별로 진행사항을 평가한 후 그 진행사항을 시민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음악분수 주변 가로등 추가설치 등 생활안전 분야 13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등 복지·교육 분야 11건 △은행나무 낙과 신속제거 등 건강·환경 분야 14건 △다자녀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및 공연·전시관람 할인 등 문화·관광 분야 17건 △농기계 배달서비스 사업 등 농업·경제 분야 12건 △시내 회전교차로 도입 등 도시·건설 분야 8건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문자 알림 서비스 등 교통 분야 13건 △우리 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운영 등 소통·편의 분야가 12건에 총100건으로 구성됐다.
시는 과제발굴을 위해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총 347건의 민생현안을 접수 받아 그 중에 1차로 다수의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150건의 과제를 우선 선정했고 다시 팀장급 회의를 거쳐 최종 100건을 선정했다.
또 과제 중에는 파급효과는 크지만 규정에 맞지 않거나 근거 규정이 없어 채택되지 않은 과제도 다수다. 개중에는 자동차 녹색신호에 카운트다운 되는 신호등 설치 건은 운전자가 출발시기를 가늠할 수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설치근거 규정이 없어 채택되지 못했다.
권혁서 시 기획예산실장은 “민생 100대 과제 해결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해 시민이 일상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안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해결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