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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건천으로 변하고 수질이 악화되는 등 하천기능을 상실해가던 이곳 하천이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돌아왔다.
시는 이 사업이 지난 2010년 환경부의 국비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4년 착공했다. 이후 탄천에 총사업비 301억원을 투입, 생태호안을 만들고 수질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한편 자연스런 여울을 조성해 수생태계를 회복시켰다. 또 이 일대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심 속 여가공간으로 만들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돼 시민들에게 친환경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난개발을 치유하고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등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구간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탄천 자전거도로’도 조성 중이다. 이 자전거도로가 완성되면 옛 경찰대 부지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로 오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