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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인도네시아 특사 평양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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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7. 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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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0일 평양에서 인도네시아 특사인 푸안 마하라니 인력개발문화조정장관을 접견했다.

30일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마하라니 장관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마하라니 장관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북한을 찾았다.

회동에는 리룡남 내각 부총리, 최희철 외무성 부상 등 북측 인사들을 비롯해 밤방 히엔드라스토 북한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와 특사 일행 등이 배석했다.

마하라니 장관은 하루 일정으로 이날 평양을 방문했으며, 북측이 주재한 환영 연회에도 참석했다.

방송에서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친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에게 아시안게임 참석을 공식 요청했을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은 앞서 지난 13일 남북한 정상에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은 다음달 18일 개막을 앞두고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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