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fX-zBSX0AA103A | 0 | 사진출처=/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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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역사적인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하루 남겨둔 11일 미국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CVID)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성 김 전 주한 미 대사 등과 회의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우리 국무부 팀과 아침 일찍 사전 브리핑을 가졌다”면서 “김 대사가 오늘 북한 측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여전히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CVID) 목표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