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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식품·외식산업 매출액 330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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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4. 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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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식품산업 매출액 330조원 달성 로드맵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식품·외식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제3차 2018~2022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3차 기본계획은 식품산업의 혁신 생테계 조성, 식품·외식분야에서 청년 등 고용 확대 4개 분야 21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농식품부는 간편성, 건강 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고령친화식품, 기능성식품 등 유망 분야를 선제적으로 육성한다. 기능성식품의 경우 진입장벽을 낮춘 새로운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신산업과 관련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로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개인맞춤형 식품 3D 프린팅’, ‘대체육류 등 미래형 대체식품’ 등 식품산업에서 파급력이 큰 차세대 10대 기술분야를 선정하고, R&D를 집중투자한다.

농식품부는 청년층에 대해 식품산업 취·창업을 지원해 식품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우수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청년창업지원 Lab’ 및 ‘청년키움식당’ 등 실습형 창업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푸드스타일에 대해서는 R&D, 신용보증 등 정책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한국 문화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 확산에 따라 한국 농식품의 수출 및 외식 프랜차이즈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확대한다.

농업과 식품산업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식품·외식기업의 국산 농산물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 확충도 추진한다.

‘(가칭)한국술산업진흥원’, ‘발효미생물산업지원센터’ 등 기초 인프라를 구축해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전통식품·전통주의 경쟁력 제고에도 나선다.

농식품부는 제3차 기본계획 추진으로 2022년까지 식품제조와 외식분야 매출액 각각 158조원, 17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산농산물 사용량도 2016년 519만톤에서 2022년 69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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