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겨울무 저장량 감소로 4월 단기적으로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무에 대해 정부 비축물량 600톤을 탄력적으로 방출해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봄배추·무에 대한 적정 재배면적 확보, 정부 수급조절물량 적기 운영, 농가 기술지도 강화 등을 통해 향후 배추·무 수급이 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 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지 봄배추에 대해 중앙주산지협의회를 개최하고 관측 정보를 토대로 농가가 자율적으로 재배면적을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작황 호조 등으로 공급 과잉이 우려될 경우에는 충분한 물량을 수매비축해 봄배추·무 수급을 안정시키면서 여름철 폭염·호우 등에 따른 고랭지배추?무 수급불안 위험에도 대비한다.
채소가격안정제·출하안정제를 통해 봄배추·무 수급조절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출하시기 조절 등을 통해 출하물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업 하에 봄철 배추·무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