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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통신국 3개 신설 ‘어선사고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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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3. 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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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수협중앙회가 26일 어민들의 사고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방을 위한 장비 지원, 제도 개선을 통해 내실 있는 어선 해양사고에 대처한다고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어선 사고 수는 1778건으로 해양사고 2582건 중 70%에 달했다.

2016년에 비해 132건 증가한 수치로 실종·사망자는 100명, 부상자는 252명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수협은 지난 20일 해양안전심판원과 어선 ‘2018년 해양사고 예방협력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통해 ‘2018년도 중점 안전대책’을 협의했다.

수협은 안전관리 시스템 인프라 구축, 선박종사자 안전교육 개선, 어선 안전설비 및 장비의 지원, 어선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 시스템 인프라 구축, 선박종사자 안전 교육 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수협은 안전관리 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어선 모니터링 구축, 어업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보령·완도·고흥 어업정보통신국 신설, 어선 안전조업 시스템 기능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상설교육장과 안전체험관을 각각 19개소로 확충하고, 1회당 교육인원을 104명에서 50명으로 줄였다.

수협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3개의 통신국을 신설하고 통신 음영구역에 VHF-DSC 중계소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실있는 예방활동을 통해 올해 해양 어선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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