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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서울시, 친환경농산물·쌀 대체작물 소비기반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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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3. 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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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1)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서울특별시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농업인 대표 및 급식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학교·공공급식과 도농상생 정책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서울시는 콩, 유채 쌀 대체작물을 원료로 한 가공품을 서울시 학교·공공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Non-GMO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도봉구를 비롯한 6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25개 자치구의 전체 초중등학교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서울시 학교·공공급식용 장류와 유채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콩과 유채의 적정 소요량을 확보하고, 장류와 유채유 제조·가공업체에게 콩과 유채 등 원료 구입, 제조·가공시설 설치 및 리모델링 등을 위한 융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서울시 학교·공공급식 품질기준에 적합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과 조달시스템을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학교·공공급식에 친환경식재료의 사용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급식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도시형 공공급식센터를 설치·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서울시의 학교·공공급식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쌀 대체작물 재배농가를 친환경농가로 단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서울시의 학교·공공급식을 통해 쌀 대체작물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다른 지자체에서도 학교·공공급식에 친환경 농식품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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