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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부 장관, UAE·인도방문 원전 건설 점검·신남방정책 추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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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2. 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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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백운규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양국간 원전 및 산업·에너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UAE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백운규 장관은 24일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 및 운영준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바라카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도시 마스다르 시티를 직접 둘러보고, 양국간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한다.

백운규 장관은 25~26일 양일간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을 비롯한 UAE 연방 국무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 사장, 아부다비 에너지부 장관,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등 UAE 연방 및 아부다비 정부의 고위급 인사를 만나 양국간 원전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및 에너지·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분야 협력 다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백 장관은 UAE 방문에 이어 27일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인도를 찾아 통상·에너지·산업 등 양국간 협력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백운규 장관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 인도 상공부·전력부 등 주요 경제부처 장관을 만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는 등 신남방 정책의 본격 추진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수레시 프라부(Suresh Prabhu) 인도 상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백 장관은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가속화 등 양국 통상현안을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협력 강화 등 양국 관심 협력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라지 쿠마르 싱(Raj Kumar Singh) 전력부 장관과는 양국 에너지 분야 협력 토대 마련을 위해 인도 전력 인프라 개선사업 공동 추진과 재생에너지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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