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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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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2. 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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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올해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식품업계 및 관련 단체의 기술수요를 검토해 공공성이 높고 민간 투자가 어려운 원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기획한 8개 지정공모과제를 지원한다.

또한 개별 식품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창의적 연구 수행을 지원하는 자유응모과제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식품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고 수행기관의 원활한 연구개발(R&D)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개선사항도 마련했다.

우선 일자리 중심 경제 강화에 부합 ‘일자리 창출 노력도’를 평가지표에 추가했다.

연구결과물의 실수요업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청자격을 설립 1년 이상이면서 식품 관련 매출실적이 있는 기업으로 명확히 했다.

네트워크형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간 공동연구를 우대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연구비 부담 기준을 최소 수준을 적용한다.

연구결과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평가위원을 구성할 때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포함토록 했으며, 지정과제에 대해서는 사전경제성분석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선정된 과제에 대해 FD(Family Doctor)를 지정, 연구진 역량진단 및 연구진행 방법 타당성 등을 점검해 연구 초기단계에서부터 성공적인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식품R&D에서 추진한 과제 대부분이 기존 연구 관행을 답습하는 경향으로 혁신성이 부족했다”면서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거나, 수입대체효과가 큰 기술 등 보다 혁신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해 식품R&D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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