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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590억 투입 바다목장 5개·바다숲 3108ha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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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2. 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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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8일 올해 5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바다목장 5개소와 바다숲 3108ha를 조성하는 등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국정과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과 관련해 바다숲 조성·관리, 수산자원 증대(연안바다목장 조성), 수산종자 자원관리, 총허용어획량 제도 운영, 불법어업 방지시설 설치 등 5개 분야로 나눠 사업울 추진한다.

올해 동·서·남해 및 제주 해역에 총 20개소, 3108ha 규모의 바다숲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시마·감태·잘피 등을 활용해 바다숲의 자생력과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바다목장 5개소도 신규 착공한다. 각 바다목장별로 인공어초를 활용해 어장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별 특색에 맞춘 주요 수산자원 방류 및 모니터링 등을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일자리 창출 기조에 맞춰 총허용어획량 조사 및 어획 수산자원의 생물학적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수산자원조사원 15명을 추가 채용한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국정 과제인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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