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령화 여파 인구이동률 45년 만 최저…서울 28년 연속 인구 순유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130010016895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1. 30. 13: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고령화 여파로 인구 이동률이 4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은 28년 연속 인구 순유출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7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구 이동자수는 6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8000명(8.6%) 줄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5.9%, 시도간 이동자는 34.1%를 차지했다.

전년동월대비 시도내 이동자는 9.4%, 시도간 이동자는 6.9% 각각 줄었다. 인구 백명당 이동자 수를 말하는 인구이동률은 1.20%로 전년동월대비 0.11%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인구 이동자수는 총 715만4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1976년 677만3000명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지난해 인구이동률은 14.0%로 전년에 비해 0.5%포인트 감소했고, 1972년 11.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고령화와 8.2 부동산 대책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의 경우 경기도(1만2946명), 세종(3059명), 전남(2444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1만4718명), 부산(3706명), 광주(2699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한해 9만8000명이 순유출됐다. 이로 인해 서울 인구 순유출은 1990년부터 28년간 지속되고 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