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점검은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권 내의 급속충전시설을 미리 점검해 올림픽 기간 동안 전기차의 원활한 충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달 31일까지 수도권에서 강원권을 연결하는 경부, 영동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 및 강원권역 내에 설치된 공공급속충전시설 52개소(78기) 현장 점검을 끝낼 계획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고장나거나 파손이 확인된 충전기는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내달 9일부터 25일까지 충전기의 고장·오류 등이 발생할 경우 바로 대응하는 긴급 출동 서비스도 선보인다.
긴급 출동 서비스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충전시설 운영·관리업체와 충전기 제조사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시행한다.
긴급 출동 서비스를 담당하는 현장 대응 인력은 서울·경기권역과 강원권역으로 나눠 고속도로 휴게소 위주로 배치된다.
이들 인력은 현장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때 2시간 내로 출동해 충전기를 수리한다.
이형섭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은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전기차 이용자들이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충전기 사전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