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스처’ 시리즈에서 작가는 다른 형식과 차별되는 회화만의 본질적 특징을 탐구한다. 그는 작가의 타고난 기질과 철학 및 작업방식이 고유한 붓질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봤다.
작가는 물감층을 여러 번 겹치는 채색기법을 통해 확대경으로 본 듯한 세포 이미지, 혹은 우주 풍경을 닮은 작품을 만들어낸다. 색 자체보다 톤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공간감을 창조하는 이 기법은 동양화의 농담 표현과도 닮아 있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Advertise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