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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육용오리 농가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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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2.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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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 과정에서 H5형으로 확인된 전남 고흥군 소재 약 1만7600마리 육용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28일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의사환축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발생농장 및 방역지역 내 가금사육 농가에 대한 살처분, 이동통제 등 차단방역 조치 및 전남·광주 및 발생 계열사(성실농산)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H5N6 유전형 확인되면서 고흥군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 고흥군의 모든 가금 사육농가 정밀검사 실시, 고흥군 소재 전통시장의 가금 유통금지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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