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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신의 눈에 드리워진 세계를 그만의 감각에 의존해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특히 그의 작품에서는 ‘검정색’이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검정색은 한 화면의 중심된 색상으로 존재하기도 하고, 선적인 요소로서 서로 뒤엉킨 형태들을 분리시켜주기도 한다. 검정색으로 만들어진 선과 면은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꾸밈없이 진솔한 그의 작품세계는 감상자가 거부감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 아울러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갤러리 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