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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복지산업위는 용인시디지털진흥원에 대해 추가 행정감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의원들은 지난 4일 채용과 인사평가 부문의 불공정과 불필요한 과다한 출장 등에 대한 지적에 이어 이날은 용인디지털진흥원의 존폐여부까지 언급하며 집중 질타했다.
의원들이 지적한 것은 △‘무 개념’ 예산 사용 △기업지원에 대한 효과 실적 자료 전무 △매년 시에서 사용하는 예산 집행의 적절성 △직원의 잦은 이직율 문제를 따졌다.
특히 예산의 무 개념 집행과 낭비 사례로 ‘여성 공감 토크쇼’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예산은 1860만원 인데 집행계획은 1920만원, 사업비 사용 내역서는 1964만원으로 예산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 행사장인 시청 에이스홀은 영상 등 모든 시설이 갖추어진 곳인데 대형 영상장치 설치로 인해 수 백만원의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했다는 것이다.
의원들은 총체적인 문제를 지적한 후 매년 30억원이상을 시가 출자 하고 있는데 부실하기 짝이 없어 존폐위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행정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대책을 강구해 지금부터라도 본연의 용인디지털진흥원의 설립취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 달라”며 “시의 투자산업국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