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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 15일 포항 지진에 따른 현장 피해와 안전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관리 실태 및 품질관리, 건설기술자 업무수행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도 및 시·군 시행공사비 10억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으로 총 389개소다.
공종별로는 도로 105개소, 하천 74개소, 건축 47개소, 상하수도 83개소 순이며, 그 중 50억원 미만 공사는 189개소, 50억원~100억원 미만은 91개소, 100억원 이상 공사는 109개소에 달한다.
도는 건설공사 현장지도와 관리업무를 총괄하고, 발주부서 및 시·군 등 발주청에서는 점검계획을 수립해 소속 공무원 또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합동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시공 결함 등 중대 사항은 보수 및 재시공 등 건설공사 관리카드와 증빙자료 등을 제출받아 견실시공을 유도키로 했다.
하승철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건설공사 현장 일제점검과 대형공사장에 대한 민간전문가 합동점검으로 도민들의 불안감을 완화시키고 건설공사 현장의 견실시공 정착과 품질확보 및 효율적인 건설공사장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