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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신구 출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대학생’, 내달 국내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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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11.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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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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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출연하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이 내달 15일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한다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가 선보이는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은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의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에서 초연됐다. 2015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됐다.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상큼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순재와 신구는 30년 전 아내를 잃고 혼자 사는 78세의 전직 회계사 ‘앙리’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새로운 삶을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에는 배우 박소담과 김슬기가 번갈아 출연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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