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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꽃단지 연근캐기체험, 고향의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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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10.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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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행사 성황리 종료(2)
연근캐기 행사에 동참한 박일호 밀양시장(중앙)과 밀양시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지난 28일 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심어주고, 어른들은 고향의 향수를 제공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부북면 밀양연극촌 주변 2필지 6511㎡의 연꽃단지에서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0일 간 밀양연꽃단지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은 총 730명(관내 410명, 관외 320명)이 참여해, 오전 10~12시 2시간 동안 주어진 1구역 4.0㎡의 면적에서 연근캐기 체험을 실시, 평소에는 해보지 못하는 연근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밀양연꽃마을 연국수 가공공장에서 생산한 연국수 1타래를 홍보용으로 체험객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재경한국여성언론협회원 30명이 밀양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밀양시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밀양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며 진산 화악산의 맑은 정기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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