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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비축미·격리곡 1만1035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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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10. 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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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벼 9월 25일, 건조벼 10월 21일부터 매입
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올해 공공비축미 6042톤, 격리곡 4993톤을 산물벼(960톤)와 포대벼(1만 75톤)로 구분하여 연말까지 1만1035톤(27만5872포대/40㎏) 매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매입 품종은 새일미와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매입량은 전년도 매입량(9987톤)보다 10.5% 증가한 물량으로 밀양시 벼 생산 예상량(3만9420톤)의 28%에 해당한다.

산물벼는 산동농협 RPC와 밀양제일 RPC 등 관내 2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9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입하며, 건조벼는 관내 읍·면·동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매입 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통계청 전국평균(10~12월)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확정매입 가격을 일시에 지급한다.

한편 밀양시는 공공비축미 매입에 필요한 포장재를 2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하남읍과 초동면, 무안면 지역에는 톤백 수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주의할 점은 대형포장 PP포대는 헌 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대형포장재 규격(수용량 800㎏, 가로 900㎜, 세로 1050㎜, 높이 150㎜, 몸통둘레 3900㎜)만을 사용해야 매입이 가능하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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