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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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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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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국내에서 발생됐던 고병원성 AI(H5N6, H5N8)가 올해 6월 19일 마지막 발생했고, 현재 까지 추가 발생이 없는 등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동물위생규약에 따른 청정국 지위회복 조건이 이달 13일부로 충족되면서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9일 마지막 발생 이후 예찰과정에서 7월 10일 전북 완주 소재 가금 사육농장에서 AI H5항체가 검출됐고, 같은 달 13일 가금류 1136마리 매몰 처분한 이후 3개월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태다.

또한 올해 7월 13일 이후 전국의 가금류 사육농장 4380개소, 기타 전통시장 237개소에 대한 고병원성 AI 검사결과, 항원 및 항체가 검출되지 않는 것이 확인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순환되지 않는다는 요건에 부합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I 청정국 지위가 회복되더라도 언제든지 고병원성 AI가 재발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AI특별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다수 철새도래지에서 H5 AI항원이 검출되는 등 언제든지 AI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가금 사육농가 등에서는 하천, 습지, 논 등 야생조류 출몰 지역의 출입을 제한하고 부득이한 경우 신발?의복을 반드시 소독을 실시, 축사 그물망 설치 등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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