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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고전에 한국적 춤사위를 입힌 작품이다. 서양 고전과 한국 전통춤의 접합점을 찾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친다. 대중이 익히 알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되, 의상에는 한국적 색과 선을 입힌다.
음악에도 동서양 악기가 함께 사용된다. 특히 동양 최대 규모인 세종문화회관의 파이프오르간과 북의 대합주를 통해 음악적 긴장 관계를 부각할 예정이다.
안무를 맡은 김충한 안무가는 “원전에 충실한 뼈대를 갖추되 전통의 맥을 찾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