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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속에 갇힌 6명의 사연은? 연극 ‘관매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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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09. 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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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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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관 속에 갇혀 매장당하는 6인의 이야기’(이하 관매육)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국회의원, 대기업 총수, 영화감독, 탈북자, 기자, 평범한 회사원. 서로 연결고리가 없는 여섯 사람이 영문도 모른 채 관(棺) 속에 갇힌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좁은 관에는 공포와 가뿐 숨소리만 가득하다. 어떻게든 살아서 관을 빠져나가기 위해 자신의 행적을 더듬어가던 이들에게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누가 이들을 가둔 것일까. 이들은 과연 살아서 관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관 속에 갇힌 여섯 인물은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 군상이다. 이들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며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시대의 비극을 만나게 된다.

심리 서스펜스극의 성격을 띤 연극 ‘관매육’은 6명의 배우가 러닝타임 내내 관 속에서 연기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독창적인 무대 언어를 추구해 온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창작 신작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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