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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순 김덕진 김미숙 김지유 김춘자 박동채 박주호 안정연 이건희 이혜형 장숙희 정수옥 조영숙 작가가 참여한다.
각각의 조형언어로 자신의 작업 세계를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이 ‘오늘의 예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한지 미학을 20년 넘게 연구해오며 이를 현대미술로 조형화시키는 작업을 펼치고 있는 이건희 작가를 비롯해 인간의 삶과 도시가 품고 있는 기억·흔적을 다루는 안정연, 특정 공간과 순간적인 시간을 포착해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박동채, 레오파드와 지브라 무늬를 통해 모든 대상을 재해석하는 김미숙,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삶과 풍경을 재해석해 표현하는 김덕진, 돌가루를 매체로 작가의 조형언어를 표현하는 장숙희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마주하는 꽃과 꽃잎 이미지를 재해석해 표현하는 강경순, 김지유, 이혜형, 조영숙, 밥그릇·쌀·인물·자연 등 이미지를 대입해 내면의 심상을 표현하는 김춘자, 정수옥, 박주호의 작품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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