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에 따르면 이날까지 육상·해상·공중에서 포집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육상에 설치된 고정식 포집 장비에서 제논-133이 0.43밀리베크렐(mBq/㎥) 검출됐다.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방사성 제논이 검출된 것은 핵실험이 있었다는 증거가 되지만 아직까지는 제논-133만 미량 탐지된 상태다.
원안위는 이번에 검출된 제논의 유입경로를 기류 분석 등을 통해 확인 중이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동식 포집 결과와 함께 종합 분석해 북한 핵실험과 연관성이 있는지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원안위 관계자는 “전 국토 환경방사선 준위는 평상시 수준인 50~300나노시버트(nSv/h)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포집된 방사성 제논에 의해 우리 국토와 국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