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는 1968년 7월 발효됐고, 현재 미국, 일본, EU등 총 14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정부 내 협의를 거쳐 추진돼 온 이번 식량원조협약 가입안은 최근 제38차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향후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 연내에 국내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내년 약 5만톤(460억원) 규모의 국산쌀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등을 통해 개도국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내년 원조 전문기관인 WFP의 추천을 받아 긴급구호 필요성, 국제협력 잠재성 등을 고려해 5개국 내외를 수원국으로 선정, 각 국가별로 5000~1만5000톤 정도 원조 계획이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쌀을 매개체로 전쟁, 자연재해, 전염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빈곤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국내 쌀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의미가 배가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