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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뉴욕 프랫 인스티튜드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색깔마다 밀도가 조금씩 다른 물감을 털펜타인과 섞어 각기 다른 시간을 두고 차곡차곡 쌓는 그만의 독특한 작업을 무려 30여 년 간 구축해왔다.
붓을 사용하지 않고 중력과 시간 등 엄정한 자연의 이치가, 작가가 인위적으로 물감을 흔들고 방향을 달리해주는 행위와 서로 관계를 맺으며 캔버스 위에서 에너지를 발산한다.
서성록 미술평론가는 “김미경의 그림은 최고의 기쁨을 실어내고 있으며 최고의 아름다운 노래 가락이 깃들어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작가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스위스, 독일 등 유럽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덕화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