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우포늪 국내 최대 가시연꽃 군락 이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905010002149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05. 16: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70905(우포늪 가시연꽃 군락 2)
170905(우포늪 가시연꽃 군락 4)
경남 창녕군운 5일 관내 우포늪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된 가시연꽃이 국내 최대 규모의 군락을 이뤄 탐방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우포늪(목포늪, 사지포)에 13만5000㎡ 규모로 큰 군락을 이뤄,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다.

가시연꽃은 멸종위기 식물이지만 우포늪에서는 7월 말 경부터 9월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 정도까지 넓게 자란다. 그 잎을 뚫고 가시연꽃이 고개를 내밀며 피어 올라오는 모습은 신비롭다.

또한 바람에 스치는 물억새 소리와 함께 늪을 뒤덮고 있는 온갖 수생식물들이 만들어 낸 초록융단의 신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에도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우포늪에 자생하는 수생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쪽배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 각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 “가시연꽃 최대 군락지인 우포늪에 방문해 생명력의 신비로움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