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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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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9. 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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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오는 2일 순천향대학교의료원, LG전자와 함께 경북 영천 양항마을을 찾아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봉사,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농촌마을을 찾아 농업기술상담, 농촌 일손 돕기, 의료봉사, 농기계·생활시설 수리 등 민·관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농촌봉사활동이다.

농진청은 복숭아, 마늘, 고추 등 주요 작목재배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상담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 경운기 등 영농철에 필요한 농기계를 수리·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일손 돕기와 어르신들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및 농업재해보험 상담, 이·미용에 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농진청 소속 한의사가 직접 농부증 검진, 침술, 뜸 등을 시술한다.

라승용 농진청장은 “2010년부터 총 19회에 걸쳐 농업종합병원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민·관 협업을 강화해 나눔을 실천하면서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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