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함께 온 일행 7명이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에서 오후 3시 30분에 래프팅을 시작했으며 하류 6㎞ 지점인 금강송면 전곡리 원곡교 교량과 부딪치면서 보트가 전복되었다.
사고가 나자 7명 가운데 3명은 물살을 헤치고 빠져나왔으며, 나머지 4명 중 3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1명은 실종되었다.
이날 봉화군 직원을 비롯해 춘양 구급대, 봉화경찰서, 울진구조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밤늦게까지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
이에 지난 24일 날이 밝자 봉화군 공무원 50명과 영주소방서, 소용소방대 등의 인원이 더 투입돼 수색을 하던 중 오전 10시경 사고지점에서 7㎞ 떨어진 봉화군 분천면 분천리 비동 솔밭 소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박모(50)씨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자. 경찰에서는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