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데이갤러리 김준 | 0 | | gone with wind-bubble(looping time, 3D 애니메이션,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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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 작가는 3D 맥스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동물의 피부, 애니메이션 캐릭터, 꽃 문양, 영화의 스틸 컷 등을 정확히 절단된 가상의 몸 외피에 문신으로 입히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작가는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인용하며, 남녀 간의 사랑과 애증을 작품에 투영시켰다.
영화의 다양한 아이콘과 기호가 새겨진 문신 이미지를 통해 그만의 감수성을 만날 수 있다.
자하미술관
-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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