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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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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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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포스터
봉화군에서 춘양목 송이마을 주민과 컬처라인이 함께 개최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포스터/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18일 오후 7시 30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실내공연장에서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봉화군이 주최하고 컬처라인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와 춘양목 송이마을이 주관해 스토리텔러 류필기씨의 사회로 성악(팝페라), 무용, 대금, 해금, 통기타 등의 컬처라인 공연이 열린다.

또 서벽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춘양목 송이마을의 기타동아리 공연 등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앙상블로 이뤄진다.

특히 재능기부를 통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산간벽지 마을의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문화의 생산자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박노욱 군수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정식 개원을 앞두고 수목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음악회를 편안히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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