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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이달 한달간 열리는 전국단위 대회만 4개에 달한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여고부 전국학생볼링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여자대학부 볼링선수 400명이 모여 자웅을 겨룬다.
또 오는 10~11일 안동휴그린CC에서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가 열린다. 170여명이 참여하는 초등부 골프대회의 경우 대회코스를 익히기 위해 1주일 전부터 학부모를 대동하고 전지훈련을 갖는 등 숙박과 음식점, 관광지 등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는 제11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 및 2017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 19~20일 이틀간은 낙동강변에서 제1회 안동낙동강변 전국수영대회가 열리고 같은 날 2017안동철인3종 대회가 낙동강변 일원에서 수영 1.5㎞와 사이클 40㎞, 마라톤 10㎞로 철인 3종 올림픽 코스로 열린다.
시는 전국규모 체육대회지로 각광받게 된 이유로 우수한 체육 인프라, 잘 갖춰진 숙박시설과 음식문화, 학생들에게 교육 효과가 큰 문화유적지 등을 꼽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낙동강변 수영대회와 철인 3종 대회는 각종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뿐 아니라 전국 최고의 내수면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홍연 시 체육관광과장은 “8월 한 달간 2만여 명의 선수·임원과 학부모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12억 원 정도의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강점을 지녔거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