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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롱나무 꽃 만개한 체화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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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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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연못, 배롱나무가 잘 어울리는 체화정 (1)
정자와 연못 배롱나무가 잘 어울리는 체화정/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체화정에 7일 배롱나무 꽃이 만개, 눈길을 끌고 있다.

체화정은 삼신선산(三神仙山)을 상징하는 세 개의 섬과 정자가 잘 어울리는 곳으로 효종 때 진사 이민적(李敏迪, 1702~1763)이 학문을 닦기 위해 건립했다.

‘체화’란 형제간의 화목과 우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시경(詩經)’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

연못에 조성한 세개의 섬은 중국의 전설 속에 나오는 봉래산(蓬萊山), 방장산(方丈山), 영주산(瀛洲山) 등 삼신산(三神山)을 상징하며 진시황과 한무제가 불로장생의 명약을 구하기 위해 이곳으로 동남동녀 수천 명을 보냈다고 전해져 불로장생을 상징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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