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직장분위기와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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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지난 5월부터 매월 초 전 직원들에게 업무를 떠나 진솔한 마음이 담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해 공무원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30일 밀양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신규 직원 멘토-멘티 연찬회에서 “시장님의 격려 한마디가 직원에게는 힘이 솟는다”는 건의를 받은 뒤 매월 초 신규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마음을 담아 안부를 묻고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발송, 직원들로부터 ‘멋지다’ ‘감동이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 출근할 맛 난다’ 등의 답신을 받고 있다.
밀양시는 최근 3년 동안 신규 직원 수가 전체 직원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빠른 시일 내에 공직사회에 적응하고 시민복리증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박 시장에게 이 같은 이벤트를 제안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밀양시는 이를 통해 직장분위기가 몰라보게 훈훈해지고 직원들 업무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시장은 이 외에도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시장기 직원배드민턴 리그’를 마련해 전 직원이 배드민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직원 간, 부서 간 화합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신규 직원과 함께 하는 ‘호프 데이’를 정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시정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