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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임명 직후 가뭄, 수해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4일 취임식 끝난 후 농정현장으로 바로 달려간 것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영록 장관은 오전 취임식을 마치고 오후 5~6월 우박피해 경북 문경, 봉화 등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정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우박피해 농가에 복구비 124억원 이번 주 중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피해농가가 농협을 통해 대출받은 농축산경영자금 43억원의 경우 50%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는 2년간, 30%이상 50%미만 피해를 입은 농가는 1년간 원금상환 연기와 이자감면도 결정했다.
더불어 피해농업인의 조속한 영농복귀와 경영안정을 위하여 재해대책경영자금 408억원을 기존금리 2.5%에서 1.8%수준으로 인하하는 추가 지원대책도 발표했다.
김영록 장관은 “현장에서 건의된 복구비 지원단가 현실화와 농업재해 보험대상 품목확대 등에 대해 관계 부처와 적극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