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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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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6. 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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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_강인구대표이사 선임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이사 /제공=경남에너지
국내 최대의 독립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경남에너지는 강인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강 대표이사의 임명은 오는 26일 경남에너지 주주 총회에서 공식 승인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1977년 대우엔지니어링에 입사한 이후 40여 년 동안 화학·공학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이수화학 대표이사,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남에너지 입사 직전에는 코리아 오일터미널의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강 대표는 “지난 45년간 경상남도 주민과 도내 기업들에 가스를 공급해온 경남에너지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정부와 경남에너지 직원, 기타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가스 공급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회사를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강인구 대표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서울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는 정부로부터 제47회 무역의 날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72년 설립된 경남에너지는 국내 최대의 독립 도시가스 공급 기업으로 경상남도 지역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경남에너지 임직원은 250여명이며 2016년 기준 가스판매량은 총 3만8000톤에 이른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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