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에 따르면 한국인 선원의 취업 동향은 2015년 말 3만6976명 대비 3.5% 감소했다.
10년 전 3만8608명에 비해 7.6% 줄어 연평균 약 0.8%씩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외국인 선원은 10년 전 9916명과 비교해 취업자 수가 1.3배 이상 늘어 연평균 약 13%씩 증가했다.
임금 수준은 월 평균 451만원으로 2015년 말(442만원) 대비 약 2% 늘었고, 2007년 말(275만원)에 비해서는 64% 상승했다.
업종별 임금의 경우 외항선 569만원, 내항선 353만원, 원양어선 677원, 연근해어선 370만원, 해외취업상선 698만원, 해외취업어선 655만 원으로 집계됐다.
선원 취업연령은 한국인 선원의 경우 50세 이상이 66.7%를 차지했다. 60세 이상의 경우 34.7%(1만2378명)으로 2015년 말(9783명, 26.5%) 대비 8.2% 증가해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선원직 유입과 장기승선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양원격의료 확대 등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