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류되는 어린명태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성공한 명태완전양식기술을 통해 탄생한 인공 2세대다. 강원도 한해성 수산자원센터에서 키우고 있는 100만 마리 중 일부이다.
해수부와 강원도는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5년 인공 1세대 명태 1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명태완전양식을 통해 인공 1세대에게서 2세대 어린명태를 획득했고, 최초방류 이후 2년만에 10배에 달하는 15만 마리의 어린명태를 방류하게 됐다.
이번에 어린명태가 방류될 강원도 공현진항 해역은 해수부는 2013년부터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이다.
자연암반지형에 약 500여기의 인공어초가 설치돼 있어 어린명태들이 적응하기 적합한 환경이라는 분석이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명태 방류행사를 통해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말까지 어린명태 총 30만 마리를 방류해 동해 명태자원 회복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