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최근 도보여행에 대한 국민 선호가 증가하면서 경관이 아름답고 역사와 문화가 담긴 바닷가 길을 ‘해안누리길’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해안누리길과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여행상품 공모전을 실시했고, 4개의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 중 해안누리길 6번 노선인 충남 서산 아라메길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서산 간척지와 간월호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내달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백제의 미소’라고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 관람,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의 바지락 캐기 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하루 일정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해안누리길은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나지만 이를 이용한 민간기업의 관광 상품이 많지 않아 국민들이 쉽게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여행상품 출시를 통해 해안누리길이 해양관광의 주요 코스로 자리매김해 연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